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서정태)는 지난 4일「2020년 공정채용․블라인드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 운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정채용․블라인드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정채용을 실천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공단은 채용 전 과정에서 모든 편견 요소를 차단한 ‘블라인드 채용’을 운영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체계화된 평가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서류 전형에는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서정태)는 「코로나19」와 수해를 입은 강원지역 피해 농가를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권역 지사 합동으로 비대면 「김장김치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영월군) 농산물을 활용하여 담근 김장김치를 구매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지원하는 한편, 구매한 김장김치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공단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서정태)는 지난 달 20일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를 통한 국민과 임직원의 노후준비 지원과 상호 발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공단은 앞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민연금공단의 노후준비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 의료 정보제공 및 안전예방활동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홍보 사업 지원 및 기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서정태)는 추석 명절을 시작으로 향후 3개월 간 ‘기초연금 신청’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2014년 7월 도입된 기초연금은 올해로 시행 6년 차에 접어들었으나 제도의 복잡성과 제도에 대한 오해로 인해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권리를 찾지 못한 경우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국민연금공단은 3개월의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기초연금에 대한 오해 해소에 주력하는 한편, 수급가능 대상자 발굴과 기초연금 신청을 도와주는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기
올해 초 국제투명성기구(T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부패인식지수(CPI)는 100점 만점에 59점을 받아 조사대상 180개국 중 39위(상위 21% 수준)를 차지했다. 또한 국가별 부패통제능력을 평가하는 공공청렴지수는 아시아 국가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반부패·청렴 수준에 대한 외부 인식과 평가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조사대상을 OECD 국가로 좁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서정태)는 올해 8월 1일(토)부터 1개월에 8일 이상 근로하는 모든 건설일용근로자는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자로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사업장가입자로 가입될 건설일용근로자가 약 4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건설일용근로자의 국민연금보험료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아르바이트 등을 하는 일용근로자는 ‘1개월 동안 8일 이상’ 근로 시 사업장가입자로 가입되었으나, 건설일용근로자는 ‘1개월 동안 20일 이상’ 근로해야만 사업장가입자로 가입할 수 있었다. 이러한 형평성
- “나라가 우리를 생각해 주는 구나” - “젊었을 때 자녀들 공부시키느라 어려웠잖아요. 지금 그래도 보람 있구나. 우리가 이 만큼 살게 되니까 복지혜택 받는구나 하고 흐뭇한 마음 있어요” - “기초연금 받으니까 기본 베이스가 깔리잖아요. 애들한테 용돈 안 받아도 되는 거, 아쉽지 않은 거, 그게 베이스니까 내 생활에 편의가 좋아졌지요” - “자식들이 엄마 전기세 어쨌어요? 하면 내가 냈다 큰소리치지. 당당하게. 든든한 게 있으니까 그걸로 내고, 내가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서정태)은 올해 4월에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500만 명을 돌파하여 제도 시행 33년 만에 수급자 500만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매월 연금을 받고 있는 수급자*는 2003년 100만 명을 넘은 이후 2007년 200만 명, 2012년 300만 명, 2016년 400만 명, 2020년 4월 500만 명을 돌파했고, 2025년에는 7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자의 증가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국민연금제도가 중추적인 노후보장수단으로서 전 국민의 든든한 노후생활 안전
국민연금공단은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된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에 대하여 유급휴가비용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서정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하여 입원·격리된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에게 정부가 제공하는 것으로 공단이 신청과 지급업무를 대행하게 된다.지원금액은 개인별 임금 일급 기준으로 하되, 1일 최대 13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는 중복하여 지원되지 않으며 국가, 지방자치단체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서정태)는 국민연금 수급자의 수급권 변동 자진 신고 안내 계획을 마련하여 적기 신고를 유도하고자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을 받는 동안 본인이나 부양가족연금 대상자에게 변동사항이 생길 경우 해당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공단에 신고해야 한다(국민연금법 제121조). 변동 사항을 신고하지 않아 잘못 지급받은 급여는 다시 납부하여야 하며 수급권 소멸사항을 공단에 신고하지 않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급여를 지급 받은 경우에는 이자가산 · 과태료· 벌금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연금을 받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서정태)는 2020년 슬로건을 ‘함께 성장하고 모두가 행복한 일터 만들기’로 설정하고 권역 16개 지사가 참여하는 “2020년 희망 NPS, 힘차게 출발합시다” 행사를 1월 18일(토)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울남부 권역 16개 직원들은 올림픽공원을 걸으며 2020년 사업추진방향에 대한 토론과 직원들이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올해 새롭게 부임한 서정태 본부장은 “권역 지사 모두 동반성장을 통해 국민의 생활 속에 함께 하는 국민연금이 될 수 있도록
[한국NGO신문] 김하늘 기자 =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이래광)은 추석명절을 맞아 15일까지 기초연금제도 안내 및 공단의 기초연금 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다. 가족과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명절 기간을 활용해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홍보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다. 이번 홍보기간동안 서울남부지역본부는 영동전통시장 등에서 기초연금 신청안내 가두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축제‧행사 참여, 홍보 현수막 게시, 기초연금제도 설명회 실시 등의 홍보를 추진한다. 올해는 전년도 기초연금액 인
[한국NGO신문] 김하늘 기자 =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이래광)는 지난 8월 26일(월)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사회적경제 관련 일자리 창출 사업 △노후준비를 위한 신중년 특화사업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매 ·홍보 지원 △시설 대관 등에 적극 협력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신중년 노후준비 서비스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실시하고, 관내 취약계층의 병원동행 제공자를 양성하
[한국NGO신문] 김하늘 기자 =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이래광)은 지난 8월 23일 송파구 지역자활센터에서 송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도영), 송파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신수정), 우동쿱협동조합(주식회사 뉴빌드, 대표 남경엽)과 ‘자활근로 신중년 홈케어 아카데미’를 위한 다자간 상호업무협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에서는 지난해부터 노년기 진입 직전인 5060세대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신중년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남부지역본부는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방점을 두고 다채로
기초연금제도 시행 5주년을 맞은 올해 기초연금 수급자가 올 3월 기준 520만 명을 넘어서면서 기초연금 혜택을 받는 어르신이 지난 5년간 약 100만 명 증가했다.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7월 도입되었으며, 소득·재산 수준이 선정 기준액(단독가구 월 137만 원, 부부가구 219만2천 원)이하인 어르신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제도 도입 당시 424만 명이었던 기초연금 수급자수는 국민연금공단의 적극적인 기초연금 신청안내와 제도 홍보 등의 노력으로 지난해 500만 명을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이래광)는 강남구와 서초구의 복지관 지역주민들에게 격조 높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고하기 위해 서울예술의전당 공연티켓(400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이번 지원은 지난 22일과 30일 서울예술의전당에서 열린 ‘ 자선음악회 그대있음에’와 ‘대진시립합창단 서울특별연주회 푸치니 대영광송’공연 관람으로, 지역 내 복지관인 ‘강남장애인복지관’, ‘충현복지관’, ‘서초구립 중앙노인복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이래광)는 권역 직원 대상으로 청렴한 공단의 모습을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청렴브랜드를 공모하였으며, 최우수작 1편 및 우수작 2편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전지적 청렴 시점, 국민연금 서울남부지역본부」는 작가가 전지전능한 위치에서 모든 사건을 알고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처럼, 직원들도 청렴한 시각과 태도로 업무에 임하여 국민에게 청렴한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우수작인 「청렴 36.5」는 높아도 낮아도 안 되는 체온처럼, 주지도 받지도 않는 청렴한
올해 소득인정액(본인 및 배우자의 각종 소득과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해 합한 금액)이 단독가구 5만원 이하, 부부가구 8만원 이하의 생활이 어려운 노인은 기초연금액이 월 최대 30만원으로 인상되어 4월 25일부터 수령하게 된다. 국민연금공단은 약 154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다만 이 금액은 배우자의 기초연금 수급여부, 소득인정액 수준 등에 따라 인상액은 달라질 수 있으며, 단독가구는 최대 30만원, 부부 2인 가구는 최대 48만원이다.2014년 7월 기초연금제도 도입당시 월 최대 20만원을 지급하고, 매년 4월 물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이래광)는 지난 12일 메가박스 강남에서 배리어프리영화를 무료로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배리어프리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을 넣어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한다.이번 영화상영회에는 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권역직원들이 참여하여 고전 영화 ‘시집가는 날’(감독 이병일)을 함께 관람하였다.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 이래광 본부장은 "이번 상영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이래광)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하고 소통·화합하는 서울남부지역본부를 만들기 위해 ‘2019 대국민 신뢰제고를 위한 사업추진 및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지난 1월 12일(토) 남산한옥마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 및 강원권역 등 지역 내 16개의 지사가 참여하여 변화와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결의하고, 청렴한 국민연금공단을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최근 공단의 주요현안인 4차 국민연금종합운영계획과 기초연금․장애심사 제도 등에 대한